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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되는 공구 종류 및 특징은?

Game dol E 2022. 3. 22.

공구 종류는 어떻게 될까요?

수동공구는 드라이버, 스패너, 렌치, 플라이어, 니퍼, 톱, 삽, 송곳, 드릴, 망치, 곡괭이 등이 있습니다.

전동공구는 전동드릴, 전기톱, 그라인더, 전동 드라이버, 타카, 글루건, 샌더 등이 있습니다.
공구 종류 함께 알아보아요!

 

공구란 무엇일까?

요즘 시대의 공구는 '공동구매'가 독보적인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동구매를 뜻하는 것이 아닌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흔히 영어로 Tool이라 표현되는 연장을 뜻합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자주 사용함에도 익숙하기에 그 소중함을 앓기 쉽지 않은 도구들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조립, 수리, 해체, 절삭, 가공 등의 이유로 사용되며 일반 가정에서는 물론 다양한 산업환경에서도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도구들이 대부분이며, 단순히 철물점에서 구할 수 있는 도구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고 전문 업체를 통해 구매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공구들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자면 크게 수공구와 전동공구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수공구 종류

드라이버

가장 무난하면서도 가정에 하나씩은 있을 법한 드라이버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나사를 빼기 위해서 혹은 DIY 제품을 조립하기 위해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사용 빈도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사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풀네임은 스크루 드라이버(Screw Driver)입니다.

 

형태는 십자형태(十), 일자형태(一)로 구분이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십자형태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저 단순히 이러한 형태만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십자드라이버의 경우 규격은 PH 혹은 P로 명칭 되기도 합니다.

 

물론 그 외에도 형태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스패너

스패너는 쉽게 표현하면 나사 형태의 조임을 푸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단순 스패너, 몽키 스패너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만일 가정에서 사용한다면 실질적으로 몽키스패너가 가장 적합하며, 단순 스패너는 각기 다른 규격을 가지고 있기에 필요에 따라 구매해야 하는 종류가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렌치

속칭 '깔깔이'라 불리우는 라쳇 핸들 렌치가 여기에 속합니다.

렌치는 수동 렌치, 파이프 렌치, 전동 렌치 등으로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깔깔이는 수동렌치에 포함이 됩니다.

 

* 종류

링 스패너, 폐구형, 고리형, 잉글리시 스패너, C형 스패너, 개방형 스패너, 콤비네이션, 몽키스패너, 핀 붙이 스패너, 크로스 휠 스패너, 훅 스패너, 토크 렌치, 필터 렌치, 육각 렌치, 래칫 혹은 라쳇, 스트랩 스패너, 체인 겐치, 파이프렌치 등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주로 너트나 볼트 따위를 죄고 풀며 물체 조립 및 분해를 하는데 사용됩니다. 

 

플라이어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물건을 강하게 붙잡을 수 있는 제품인데 구조는 가위와 유사해 보이지만 끝 부분이 지그재그로 맞물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로 물건을 강하게 잡아 휘거나 돌리는 등의 변형을 줄 때 사용합니다.

 

플라이어도 형태에 따라 종류가 다양합니다.

 

니퍼

니퍼도 결국은 플라이어 계열 중 하나입니다.

주로 피복된 전선을 드러내기 위하여 절연 전선의 피복을 벗긴다거나, 가는 전선 혹은 철사와 같은 선재를 절단할 때 사용됩니다.

 

톱도 인지도가 높은 공구 중 하나입니다.

주로 삐죽삐죽한 톱니를 이용하여 특정 목표물을 절단하는데 사용합니다.

'톱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주 사용되며 단순히 수공구를 넘어 전동 공구로도 존재하는 활용도가 높은 공구 중 하나입니다.

 

톱이 등장하는 역사상 최초의 기록은 고대 이집트라고 합니다. (BC 32세기)

 

땅을 파는 용도로 사용되는 삽은 작은 크기부터, 대형 삽까지 크기가 다양합니다.

땅을 파는 용도로만 사용되지는 않고 흔히 군대에서 취사병이 대용량 요리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송곳
드릴

수공구 중에도 드릴은 있습니다.

핸드 드릴이라고 하나, 전기드릴이 이미 보편화가 되어 있다 보니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한 가지 예시로 과거 '무한도전' 팀이 빙판을 뚫을 때 사용했던 제품과 비슷하다 볼 수 있습니다.

 

드릴은 송곳과 흔히 이야기하는 드릴 모두를 포함하는데 둘을 구분하는 것은 바로 용도입니다.

 

 

망치

망치, 해머, 함마, 오함마 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는 망치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못을 박고 못을 다시 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벽돌 망치, 냉가 망치, 볼 핀 해머, 점검 망치, 보일러 망치, 무기, 비상탈출용, 판결용, 타악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실제 공산주의 계열에서는 망치 이미지가 노동자를 상징한다고 하며, 반대로 농민은 낫과 함께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곡괭이

굳었거나 단단한 땅을 파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농기구입니다.

주로 군대에서 처음 만져볼 가능성이 높은 이 공구는 땅파기의 기본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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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동공구 종류

전동드릴

전동공구의 분야에서는 얼굴 마담과도 같은 제품입니다.

드릴비트, 스크류비트를 장착하여 전기의 힘을 이용해 

 

전기톱

전기 톱은 흔히 알고 있는 톱 외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아마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을 보셨다면 더욱 공감이 가실 텐데요.

이런 체인쏘는 사슬 톱으로 구분해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즉, 엔진톱과 전기톱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 외에도 밴드쏘, 원형톱, 테이블쏘 등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라인더

요즘은 그라인더를 검색하면 핸드그라인더 게시글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주로 커피 그라인더가 나오는데, 이 역시도 산업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구 중 하나입니다.

그라인더는 흔히 연삭기 혹은 연마기라고 불리는데 고속 회전하는 원반 형태의 날 및 톱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갈아내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디스크의 종류에 따라 작업 용도도 달라지며, 안전과 관련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 주변 커버는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고 되도록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비산 할 수 있는 날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로 인한 사망사고는 적지 않은 편입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동 드라이버

앞서 본 수공구 중 하나인 드라이버를 전기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욱 적은 힘으로 더욱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이지요.

 

타카

이는 못이나 스테이플러와 같은 고정용 핀을 박는 도구입니다.

가구 조립 공장에서 쉽게 확인해 볼 수 있고, 공사 현장에서도 내장 작업을 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특유의 공기총 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쉽게 이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인지가 가능할 정도로 특징이 분명한 전동공구 중 하나입니다.

 

글루건

글루 + 건 = 쉽게 말해 풀을 쏘는 총입니다.

물론, 멀리서 쏴 붙이는 것은 아니고 가까이서 고체풀을 열로 녹여 붙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비교적 간단한 과정으로 접착력을 얻을 수는 있지만, 고열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적은 양으로 큰 결과를 구하기는 쉽지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샌더

쉽게 말씀을 드리면 사포기입니다.

원하는 대상물의 마감을 깔끔하게 하기 위한 전동 사포인 셈이지요.

녹, 페인트 등의 표면이 울퉁불퉁한 경우들에 대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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