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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골드버전 공략 외전6 - 금속코트(강철코트) 구하는 방법 2가지

Game dol E 2021. 12.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속코트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금속코트는 왜 구할까요?

이는 특정한 포켓몬이 진화를 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예를 들어 롱스톤이나, 스라크가 이 코트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타인과 통신교환을 하게 된다면 스라크는 핫삼으로, 롱스톤은 강철톤으로 진화하게 되는데요.

 

이는 2가지 방법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는 무조건 구할 수밖에 없는 경로이고, 또 한 가지는 빠르게 구할 수 있으나 그 확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위 영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잇듯 코일 노가다를 하는 것입니다.

인주시티 왼쪽 풀숲에 코일이 등장하는데, 초반에 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그 확률이 2%라는 점과 더불어 이 시기에는 사실상 포켓볼을 많이 살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후에나 진행할 수 있는데요.

돈 노가다의 경우에는 사천왕을 깬 경우라면 계속해서 레벨링도 할 겸 사천왕을 반복적으로 클리어하시면 한 판당 약 2만~3만원 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대략 4~5번 정도만 하면 하이퍼볼을 99개 쌓아두실 수 있지요.

 

 

두 번째 방법은 어쩔 수 없이 구할 수밖에 없는 루트입니다.

스토리 전개상 깰 수밖에 없는 퀘스트인데요.

아마 사천왕을 깬 뒤에 다시 로드를 하면 공박사에게서 전화가 오고 티켓을 줍니다.

티켓을 가지고 담청시티의 항구에 가면 갈색시티로 갈 수 있는데요.

 

쾌속선을 타고 갈색시티를 가기 위해서는 시간이 흘러야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퀘스트를 깨야 합니다.

안에 있는 어느 신사의 손녀를 찾아주는 것인데요.

 

결국 선장실까지 가야 한다는 점에서 해당하는 쾌속선을 한 바퀴 돌게 됩니다.

무조건 찾아줄 수밖에 없으며 스토리상 결국 금속코트를 받게 됩니다.

 

 

핫삼의 경우 기본 공격 스탯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강철/벌레라는 특이한 타입을 가지고 있지요.

강철톤의 경우에는 아마 담청시티 관장에게서 트라우마를 겪고 계시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문제는 내가 쓰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다만, 핫삼은 어디서든 좋은 편이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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