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골드버전 공략 외전7 - 곤충채집 대회에서 스라크 쁘사이저 잡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켓몬스터 골드버전 공략외전은 곤충채집 대회를 통해 포켓몬을 잡는 것입니다.

스라크와 쁘사이저가 가장 대표적인 곤충채집 대회 포켓몬이 아닐까 싶은데요.

 

쁘사이저와 스라크는 진화형태는 아닙니다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총합 500의 종족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쁘사이저는 공격 125, 스피드 85, 방어 100 정도로 준수한 스탯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라크는 공격 110, 방어80, 스피드 105의 스탯을 가지고 있지요.

 

특히나 스라크의 경우에는 핫삼으로 진화가 가능합니다.

다만 스피드가 65로 떨어지고 공격과 방어는 각각 130, 100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타입이 벌레/비행에서 -> 벌레/강철로 변화되지요.

 

 

 

 

 

우선 금빛시티에서 시작을 하시면 됩니다.

금빛시티에서 인주시티로 가는 길목으로 쭉 가다 보면 공원이 하나 보였을 텐데요.

해당하는 공원으로 가는 게이트 안에 곤충대회 이벤트가 열립니다.

다만, 시간이 분명하게 정해져 있으므로 해당하는 게이트 오른쪽에 부착되어 있는 공고문을 읽어보면 정확히 어떤 요일에 진행하는지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벌레포켓몬이 많이 나옵니다만, 대부분은 쉽게 잡을 수 있는 포켓몬입니다.

특별한 경우라 하면 앞서 소개했던 쁘사이저와 스라크 정도인데요.

가끔 독침붕도 나오기는 합니다만,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미련을 가지지는 않는 편입니다.

 

 

 

안에 있는 이러한 풀숲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포켓몬들이 등장합니다.

특이한 점은 파크볼이 20개 주어지고 이 주어진 파크볼 내에서만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그렇기에 어느정도 포켓몬의 체력을 낮출 필요가 있고, 너무 강한 포켓몬이 선두에 서게 될 경우 포켓몬을 약하게 만드기는 커녕 그냥 잡아버릴 수도 있으니 저처럼 최대 30레벨 밑으로 선두 포켓몬을 소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비교적 스라크가 빠르게 나온 편이네요.

레벨이 낮은 편인데,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저는 이 곤충채집 대회에서 2등을 했습니다.

사실 왠만하면 1등을 하는 편인데, 레벨이 낮은 포켓몬을 잡았기 때문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1등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레벨보다는 높은 스라크를 잡으시는 것이 좋은데요.

1등을 하게 될 경우 랜덤 및 클리어한 관장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진화의 돌도 나오기 때문에 이브이를 주피썬더, 부스터, 샤미드 등으로 진화시키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후 이를 통해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진화의 돌은 다른 퀘스트도 존재합니다.

주인공의 엄마가 구해주기도 하지요.

 

 

 

 

대부분은 20분을 채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원하는 포켓몬을 구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2등이라는 점이 참 아쉽기는 합니다만, 진화의 돌도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라크만 키우기 보다는 핫삼으로 진화시킨 후 키우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통신교환과 더불어 금속코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리 쉽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