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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스토리모드] GTA5 공략 11화 - 아빠의 작은 천사

Game dol E 2022. 1. 6.

 

 

GTA5 스토리모드 11화는 아빠의 작은 천사입니다.

처음에 지미를 데려가길래 오~ 아들한테 천사라고 하는 구나 했었으나, 마지막은 딸이 나오네요.

 

 

혼자 공원 나들이 나온 마이클

신나서 그런지 뛰어다니네요!

 

 

루트는 레스터 말고 마이클 집에 먼저 가겠습니다.

레스터도 스토리가 긴 편이에요.

나중에 암살 미션도 레스터를 통해 진행이 가능한데, 적지 않은 돈을 받을 수 있죠!

그래서 암살 퀘스트를 나중으로 미뤄서 주식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스토리 모드에서 많은 돈을 버는 이유 중 하나는 모든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한 이유도 있겠죠?

 

 

 

집에서 한가롭게 tv를 보고 있는 마이클입니다.

 

 

 

그러다 지미를 데리고 베스푸치 해안으로 가는데요.

자전거 경주를 할 예정이나, 눈치 빠른 분들은 알겠지만 이 역시도 체력 스탯이 중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저 뚱땡이한테 질 수 있어요.

 

 

베스푸치 해안에 도착하면 바로 자전거를 타세요.

 

 

이렇게 타고 있다가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가이드 루트를 따라가지말고 바로 왼쪽 길로 달리시면 됩니다.

 

 

이건 마라톤과 달리 포인트가 아니라 가이드 라인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이 해안은 다양한 길이 있기 때문에 굳이 따라갈 필요는 없고 최소한의 루트로 가주시는 것이 좋아요.

 

 

체력이 낮아지는 것 같으면 잠깐 쉬어도 좋습니다.

참고로 Caps Lock을 누르시면 조금 더 빨라지고, 이후에 쉬프트까지 누르면 더욱 빨라집니다.

이 상태로 체력 관리를 위해 잠시 쉬고자 한다면 쉬프트를 떼고, 캡스락을 한 번더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미 빠르기 때문에 가속도가 조금씩 줄어들어요.

 

 

이렇게 자전거 참교육이 끝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뒤에 있는 요트에 아빠의 작은 천사가 머리빈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당장 구출하러 가야 합니다.

 

 

선착장 가장자리를 향해 달리다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다이빙을 합니다.

다만, 수영이 처음이라면 그 키가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체력 조절을 하며 이렇게 요트까지 가주세요.

요트에 올라가면 스토리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원래는 도망가는 스토리라고도 볼 수 있으나, 과정이야 마음대로가 가능한 프리게임입니다.

그렇기에, 빠른 진행을 위해 스토리가 진행되자마자 뒤에 따라오는 2명을 쐈습니다.

그럼 사실상 스토리도 끝입니다.

 

 

가까운 해변으로 가면 지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미 개털릴 준비 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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